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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YTN - 장승은 원장님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1934
  • 작성일: 2010-01-06
[앵커멘트]

어린 아이들이 손가락 등을 빠는 것은 심리적 안정감을 얻기위한 극히
자연스런 행동입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이 만 4살이 넘어서까지 습관적으로 계속될 경우에는 심한
뻐드렁니가 돼 결국 얼굴형태까지 변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취재에 지순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생후 6개월때부터 시작된 손가락 빠는 습관이 만 4살이 되서도 계속되고 있는
수홍이.

자신이 빠는 손가락에는 메니큐어도 칠하지 않을 정도로 애착이 강합니다.

[인터뷰:박윤희, 수홍이 어머니]
"아이가 어려서부터 손가락 빠는 것을 좋아해서 그냥 뒀는데, 시간이 지나도
더 심해지고"

수홍이는 손가락 빠는 습관때문에 치아가 보기에도 흉할 정도로 튀어나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손가락을 빠는 것이 별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인터뷰:장승은, 강서미즈메디병원 치과과장]
"만 2살 이후에는 손가락 빠는 습관을 그만 두는 것이 좋고, 만4살 이후까지
손가락을 계속 빨면 부정교합이 일어날 확률 높습니다"

손가락 빠는 습관때문에 결국 치아구조에 큰 문제가 생긴 한 어린이의
엑스레이 사진입니다.

치아가 튀어 나온데다 위.아랫니가 밀착되지 않고 붕 떠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럴경우 얼굴의 전체적인 틀까지 망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미국 아이오와대학과 일본 도쿄대학 공동 연구결과 만 4살 이후까지
손가락 등을 빠는 습관을 가진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손가락 등을 빠는 행동은 심리.정서적인 요인들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때문에 너무 이른 시기에 강제로 그만두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손가락을 빠는 자녀를 둔 부모는 우선 그 원인을 찾아 없애야 하고
정 안될경우 특수한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YTN 지순한입니다.

지순한[shch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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